오늘은 포인터와 픽셀의 관계에 대해서 함 알아볼거임ㅇㅇ
픽셀(Pixel)이란?
픽셀이란 이미지를 구성하는 최소의 단위를 말함
디지털이미지나 모니터의 해상도는 ppi로 나타내는데 이는 1인치 안에 몇개의 픽셀이 존재하는지를 말함
예를들어 100ppi라면 가로 1인치에 100개, 세로 1인치에 100개 해서 총 10,000개의 픽셀이 들어있단 뜻임
같은크기에 픽셀이 더 많이 들어가 있으면 그러니까 ppi가 더 높으면 표현할수있는 점들이 많으니 선명도에서 이점이 있음
픽셀은 px로 나타냄
포인트(Point)란?
포인트란 글자의 크기를 측정하기 위한 단위로 1포인트는 1/72 인치로 약 0.3527mm라 하는데 지금 글에서 포인트의 개념은 그닥 중요하지 않을듯함ㅇㅇ
포인트는 pt로 나타냄
레티나 디스플레이와 픽셀

과거 아이폰 3Gs는 해상도가 320*480이였음
그리고 아이폰4의 해상도는 640*960였음
여기서 중요한건 핸드폰 화면의 물리적인 크기는 똑같은데 해상도만 늘어났다는 거임
이게 무슨말이냐 하면 똑같은 아이폰 3Gs랑 똑같은 크기의 화면에 가로 2배 새로 2배 해서 총 4배 많은 픽셀이 아이폰 4에 들어갔다는 거임
위 픽셀설명할때 말했다시피 같은 크기에 많은 픽셀이 들어가게 되면 선명도에 이점이 있음
애플은 이 디스플레이에 레티나 디스플레이라는 이름을 붙여줬음
레티나 디스플레이로 인해 더 선명해진 화면을 볼수 있으니 다 좋다고 생각했겠지만 그게 아니였음

위와같이 뷰의 크기가 다르게 보이는 문제가 생겨버린거임
참고로 저 검은색 네모의 픽셀은 100*100px로 동일함
Q. 동일한 픽셀인데 왜 크기가 달라보임?
화면의 픽셀의 수가 아이폰 3Gs에 비해서 아이폰 4가 4배가 더 많기 때문임
동일한 크기의 화면이기 때문에 픽셀이 4배 늘어남으로 인해 픽셀 하나의 크기가 4배 줄어들어버린거임

이걸 보면 이해갈거임
물리적크기는 같은데 4*4 픽셀의 화면이랑 8*8픽셀의 화면에 2x2픽셀짜리 똑같은 크기의 사각형을 올려놨으나 8*8픽셀의 픽셀 크기가 4*4픽셀의 크기보다 4배 작기때문에 4배 작게 나오는거임
레티나 디스플레이와 포인트
그렇게 애플에서 포인트란 개념을 사용하기 시작했음
아이폰 3Gs 까지의 화면 즉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아닌 화면에서는 1pt = 1px이라 정의한거지
그리고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픽셀이 4배 많으니 1pt = 4px이라고 정의한거임
그렇게 뷰를 포인트 단위를 사용해서 그리게 되면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픽셀을 4배로 해서 보여주게 되니까 레티나디스플레이든 아니든 똑같은 크기를 나타낼수 있게된거임ㅇㅇ

이해가 좀 됨?
글솜씨가 딸려서 더 쉽게 설명을 못할것같음
암튼 다음엔 이 내용을 토대로 Asset Catalog의 이미지 크기에 대해서 설명해보겠음ㅇㅇ
끝!